구글 원격 데스크톱1 랜선 즉석 원격 면접 본 후기 저녁 8시 40분,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지 못했다. 누구지 하면서 다시 전화를 하니 이력서를 보고 온 전화라고 한다.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온 전화에 상대방의 목소리는 나보다도 더 젊어 보인다. 대표 혹은 사장이라고 불러야 되나? 이력서를 보낸 사람이 얼마나 많기에 나의 이력서를 찾지를 못해서 한참이나 헤맨다. 전화를 끊을까 말까 생각하다가 계속 통화를 해본다. 얼마동안 일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현재 당장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했으며 나는 상대방이 단기를 원하는지, 길게 같이 일하는지 이력서를 보낸 지 시간이 좀 되어 살짝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했다. 그러더니 인터넷 사용할만한 환경이 되냐고 물어본다. 가능하다고 하니 즉석 지금 당장 나의 제품 서칭 능력을 한번 검증해보고 싶다고 ..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