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면접1 코시국의 단체 면접 보고 나서... 오래간만에 정장을 입고 집을 나섰다. 실업급여를 받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고 처음엔 하늘이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실업급여 기간을 가지게 된 것에는 하늘 나름의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올해 범띠생이 범띠해를 만나서 그런지 스멀스멀 여기저기 아파나더니 한 달 동안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한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그렇게 오래간만에 면접하러 을지로로 향했다. 다행히 건물을 지하철 입구와 이어진 상태라 찾기 너무 편했던 점이 너무 좋았다. 면접을 기다리는 사람이 두 명이 더 있었고 조심스레 자리에 착석을 하고 안내를 기다려본다. 먼저 인적성 테스틀 거친다. 인적성이라... 이렇게 된 바에 다시 공부를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래간.. 202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