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1 기분 전환 암사역 토리헤어 염색과 펌 방문후기 날씨가 좋아지고 매일 집에 있다 보니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염색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굵은 웨이브를 하여 야무지게 일 잘하는 커리어우먼이 되고자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본다! 생각을 했으니 행동에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집 근처 암사역 토리 헤어로 전화를 해서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고 총총총 카드 긁으러 간다. 토리헤어 암사역 : 암사역 2번 출구 한강 반대방향으로 본죽이 있는 건물의 3층에 위치 기존에는 가격도 좋고 젊은 친구들이 스타일도 잘 코디해줘서 종종 다녔다! 일반 염색도 2만 원 선에서 해결할 수 있고 성인 커트도 만원 언저리니 말이다. 이 정도의 규모의 동네미용실도 지금은 염색이 5~6만 원은 기본인데 일반 염색이 2만 원이라니! 직원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염치 불고하고 다니고 비싼 머리를 하지 않는.. 202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