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티슈1 퇴사 후 독서실 다니기 위해 구매한 무소음 무선마우스와 키스킨과 클리닝 티슈 퇴사 후 독서실 다니기 위해 구매한 무소은 무선 마우스와 클리닝 티슈 그리고 키스킨 퇴사 후 공유 오피스에서 한 달 다니고 나의 벌이가 공유 오피스에 낼 정도도 안되어 집에 있기로 했다. 목요일 오후 엄마가 나의 자취하는 곳에 오신다는 문자를 받고 패닉에 빠진 나는 금요일부터 어디에 가야 할지 머릿속이 복작하기만 하다. 힘들게 일하고 오신 노모한테 저 퇴사했어요~라고 말할 엄두가 나지 않아 출근하는 척 공유 오피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노트북도 사용이 가능한 암사역 근처 커피랑 도서관 독서실로 가본다. 비록 커피랑 도서관에서 소음 방지하기 위한 무소음 무선 마우스와 키스킨을 무료로 빌려주긴 하지만 계속 빌리기도, 그리고 아침 일찍 도착하니 그냥 사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다이소에 가서 구매를 해본다. 다이.. 2021.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