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1 빵순이도 아니고 그 날도 아닌데 빵이 먹고 싶은 날엔-파바로! 나는 빵순이가 아니다. 그리고 마법에 걸리기 전에 식욕이 당기는 그런 날도 아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에 들어가서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싶은 것도 아니고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서 군것이 생각날 타이밍도 아닌데 조각 케이크 혹은 빵이 먹고 싶다. 참 신기한 일이다! 먼저 뚜레쥬르 매장에 들어가본다. 범띠 해라고 나온 티커 케익이 보이기도 하고 혼자 먹기엔 가격이 2만 원대를 넘겨서 부담스러워서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다. 이번엔 파리바게뜨 매장으로 향한다. 매일 집에서 혼자서 라면이나 김치에 밥을 먹은 관계이겠다, 아마도, 내가 빵이 생각나고 느끼하면서도 달달한 크림과 연유가 생각이 나는 것을 보아하니. 먼저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이지만 크림이 들어간 4,600원짜리 빵 하나를 선택! 추가로 누가 나한.. 2022.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