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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파업이후에 돌아온건 택배비 요금인상 뿐? 온라인 판매 물량이 하루에 10개라도 된다면 택배사와 계약 시도라도 할 텐데 하루에 한 두 개뿐이니 어디에 명함을 내밀기도 뻘쭘하다. 그러면 할 수 있는 일은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 일인데 우체국은 빠르긴 빠른데 아쉽게도 택배비가 압도적으로 비싸다.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3~5%라도 되는 할인을 받고 싶지만 분명히 집에서 인터넷 우체국을 통하여 창구소포 택배 접수를 했지만 여전히 기록이 조회가 되지 않는다. QR코드를 스캔해서 접속해보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온라인으로 하나 QR코드를 스캔하나 결국은 같은 화면인데 왜 사전접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지 당최 이해가 안 된다. 그렇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사전접수를 하는 경우 얼마나 할인하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택배 개수 1~2개 이상은 3%의.. 2022. 3. 15.
암사역 풍촌코다리네 방문후기 암사역 4번 출구에서 천호 방향으로 향하면 코다리찜 집이 연속 두 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풍천 코다리네 가게가 전문적으로 코다리찜을 하는 가게이다 보니 훨씬 더 맛있습니다. 암사역 풍천 코다리찜 위치 : 저희는 동네주민이다보니 자주 다녀서 주차를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주차할 곳이 있긴 합니다. 카운터를 보시는 분이 젊은 남자분인데 첫 직장 동료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장사가 항상 잘 되어서 볼 때마다 좋겠다~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코다리는 또 어찌어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장은 꽤나 큽니다. 의자도 있고 좌식도 있고 점시 12시에 도착을 했는데 빈자리가 있어서 웬일인가 했는데 역시나 얼마 안 되어서 거의 만석입니다. 암사역 풍촌 코다리찜 메뉴 평일에는 오후 3시까지 점심 특선이 있어.. 2022. 3. 14.
정말 맛있게 먹은 암사시장근처 공릉동멸치국수 비빔국수 암사시장 근처에 암사동인데 공릉동 멸치 국숫집이 있다. 여기 멸치국수가 맛이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자주 방문하는데 오늘은 왠지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졌다. 그런데 혹시 매우면 위가 아프지 않을까 하는 메뉴 하나 정하는데 세상 심각하게 고민하다고 결국은 비빔국수 5,500원짜리 하나 시켜본다. 암사시장 근처 공릉동 멸치국수집 위치 : 이 가게는 언제가나 항상 붐빈다. 오후 4시가 된 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이다. 차림표는 다음과 같다. 멸치국수 : 4천원 비빔국수 : 5,500원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 5,500원 그리고 암사동에 있는 공릉동 멸치국수집 서빙하시는 분들이 상냥하고 친절하다. 서비스업에 계속 종사하시다 보면 신물이 날 법도 한데, 행동은 빠르면서 느긋하고 여유가 있게 손님을 응대.. 2022. 3. 13.
삼삼한 맛의 소만 명일점 소고기 간장국수 배달후기 매일 무엇을 먹느냐 이것이 참 문제이다. 오늘도 무엇을 먹을지 배민 어플을 뒤적뒤적거려도 1인분 음식을 찾기가 적절하지 않고 흔하게 먹는 짜장, 치킨, 피자 이런 음식이 아닌 좀 담백하고 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 그런 음식이 어디 없냐 어슬렁 거리던 차에 발견한 소만 명일점. 소만 명일점 배민 메뉴들 소고기 샤브우동 11,000원 쫑'S 함박 9,900원 수비드 스테이크 덮밥 14,000원 시밍'S 떡볶이 9,000원 소고기 오이소박이 비빔국수 9,500원 소고기덮밥 9,500원 간단 고추 소고기덮밥 7,000원 불고기 참나물 파전 14,5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바로 신선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방식이라 시간이 좀 걸리고 배달료는 기본 3천 원 시작입니다. 저는 소..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