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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먹고 산다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by Sherry 2022. 7. 3.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새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거여?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거여.

 

그 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리 아득바다그 살았는지 옘병.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놈 뒷바라지한다고 

 

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고 해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옘병.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처럼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었다.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라지는 것이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최선을 다해 살어.

 

뭐 큰일 하느니 숭고한 일을 하느니

 

염병 떨지 말고 뭐가 되었든

 

너부터 잘 살아.

 

그게 최고의 삶이야.

 

인생길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고 

 

멋진 사람볻

 

편한 사람이 좋고

 

가진 것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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