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 인터넷 전송법
오프라인으로 각 고용센터에 방문을 하면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각종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설명을 들으면 다음과 같다.
1차 실업 인정일:
나같은 경우는 11월1일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는데 실업 인정일이 11월15일로 지정이 되었다.
실업을 인정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전송하거나 센터에 출석을 해야 되는데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센터출석을 한다.
내가 서울동부 고용센터에 도착했을 때 젊은 사람은 나 한명 뿐이고
50세 이상의 분들이 꽤나 많으셔서 센터출석하시겠다고 하시는 모습을 봤다.
출석일, 인터넷 전송일에는 예약증, 신분증, 본인 계좌번호를 준비하고
실업 인정일 오후 5시까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제출해야 된다.
전송하고 곧 돈이 입금이 되었다.
출석을 못 지키면 개인 착오 1회만 사용이 가능하며
출석일로부터 14일 이내만 센터방문해야 한다.
1차 실업인정 인터넷 전송방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www.ei.go.kr에 에 개인 로그인 한 후에 더보기를 클릭하면
수급자 재취업지원 설문지 한글 혹은 워드로 된 것을 작성해야 하고
실업인정 정조 > 재취업활동 등을 입력한 후에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동영상 교육을 수강하고
미리 작성한 설문지와 통장사본을 첨부하여 반드시 오후 5시 전에 제출해야 한다.
최대한 오전 중에 제출하면 좋은 것이 제출했다가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다시 연락이 오니
그 시간을 넘기지 않게끔 처리해두는 것이 좋다.
접수가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화면에 전송 완료 또는 문자로 전송이 정상적으로 접수 완료됨 혹은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담당자가 연락이 오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약 일주일 후에
실업급여 수첩(취업희망카드)이 전산에 등록된 주소로 등기로 발송되니
그 추후의 안내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단, 우편물을 직접 본인한테 전달하여 집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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