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마지막 6차 실업인정일이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눈에 띄이는 소소한 부분이 보인다.
구직급여를 받으면 입금이 되었다고 문자가 오면서 다음 실업 인정일은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알려준다.
나한테 마지막 날에 해당하는 6차 실업급여 이후 알림 톡 문자를 보면 구직급여가 은행에 입금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 뒤에 아무런 내용이 없다.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기존의 1차부터 5차는 실업인정일수가 28일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30일이다.
그리고 스스로 다음 출석일까지 수행해야 할 활동에 나는 수급만료를 체크했다.
진짜 아무런 얘기도 없이 이렇게 끝인가 싶어서 고용보험에 실업급여 신청을 눌렀더니 귀하는 실업인정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수급자격 신청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온다.
이렇게 6차까지 실업급여 과정은 끝나고 이제부터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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