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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마지막 6차 실업급여, 기존과 다른 점

by Sherry 2022. 4. 9.

 

4월 6일 마지막 6차 실업인정일이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눈에 띄이는 소소한 부분이 보인다.

 

 

 

구직급여를 받으면 입금이 되었다고 문자가 오면서 다음 실업 인정일은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알려준다. 

 

나한테 마지막 날에 해당하는 6차 실업급여 이후 알림 톡 문자를 보면 구직급여가 은행에 입금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 뒤에 아무런 내용이 없다.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기존의 1차부터 5차는 실업인정일수가 28일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30일이다. 

 

 

 

그리고 스스로 다음 출석일까지 수행해야 할 활동에 나는 수급만료를 체크했다. 

진짜 아무런 얘기도 없이 이렇게 끝인가 싶어서 고용보험에 실업급여 신청을 눌렀더니 귀하는 실업인정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수급자격 신청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온다. 

이렇게 6차까지 실업급여 과정은 끝나고 이제부터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눈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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