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먹고 산다45 면접 다녀오고 방문한 강남점 알라보 샐러드 가게 실업급여가 끝나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다. 그리고 여기저기 면접을 오라는 콜은 온다. 그렇게 입성하게 된 역삼역 근처에서 이색적인 가게 알라보 샐러드 컨셉의 매장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길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곳으로 다시 방문하라고 하면 못 올 수도 있으니 재빨리 위치를 공유해보도록 한다! 강남점 알라보 위치 : 역삭염 4번 출구에서 걷다가 블루보틀 매장이 보이는 건물의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보인다. 처음엔 속으로 생각했다. 머라고 읽는 거야? 읽을 줄은 몰라도 캐릭터만 보면 아보카도인 줄은 알겠다. ALLAVO 메뉴들을 보면 아시안 치킨 12,400원 바질 치킨 12,900원, 바질 맛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치킨 샌드위치 10,900원 아보카도 파니니 11,900원 즉 만원에서.. 2022. 4. 16. 암사동 정갈한 그집김밥 방문후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난리 친 지 한 달이 되어갈 즘, 집에 먹을 것이 없다. 편의점에 가서 김밥 한 줄 살까 고민하다가 방부제가 많은 건 아닌지 싶어서 즉석에서 만드는 김밥을 먹고 싶어서 암사동 그 집 김밥 집에 방문을 해본다. 암사동 암사시장 근처 그집 김밥 : 큰길 옆에 있는 매장이라 주차는 안 된다. 소소하고 아담한 외관의 그집 김밥집. 모르고 지나가면 그냥 스쳐지나가기 쉬운 모습이다. 포장 전문 김밥집인데 메뉴도 심플하고 매장 분위기도 심플하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적다. 어린이 김밥 2천원 그집 김밥 3,500원 치즈 김밥 3,500원 참치 김밥 4,000원 소시지 김밥 4,000원 떡갈비 김밥 4,000원 매콤 제육 김밥 4,000원 그집 김밥은 아기자기한 외출 나들이용 도시락 패키지도 가능한데 5.. 2022. 4. 12. 암사동 카페같은 청담치킨 방문후기 불금이 언제였던가? 치킨집에서 호프 한잔 마시면서 회사일을 씹었던 적이 언제인가? 그건 내가 30살 이전이니 벌써 저그만치 5년 전 일이라 하겠다. 불금에는 치맥을 하자는 제안에 기분 좋게 암사에 있는 청담 치킨으로 방문을 해본다. 암사 청담치킨 : 암사에 있지만 청담치킨이구요, 주차는 매장 앞에 하시면 됩니다! 치킨 집 치고는 매장이 크다! 그리고 분위기가 카페 같은 기분이 든다. 이쁘게 생기신 가게 주인이 각종 아기자기한 꽃들로 매장을 장식을 했는데 불금인데 손님이 없어서 우리가 다 속상했다. 주방 보시는 분 한분과 카운터를 보시는 가게 여자 사장님. 갑자기 젊은 두 남자가 들어오더니 그 중에서 한 젊은 남자가 꽃다발을 가게 주인한테 주면서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2022. 4. 11. 질스튜어트 연한 민트색 파우치 구매후기 여자들 가방은 일단 무겁다. 어깨가 아파 날 수도 있는데 그때 만난 손에 들고 다니는 파우치는 정말 신세계였다. 그런데 유행을 따르다 보니 파우치형 가방은 점점 각종 가방 매장에서 보기 힘들고 아무 생각 없이 발견한 천호 현대백화에서 질스튜어트 연한 색 봄에 들기 좋은 민트색 파우치를 발견했다. 질스튜어트 Product code : JABA1E222 가격 : 130,800원 13만 원대, 온라인도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구매 장소 : 천호 현대백화 세일 매장, 천호 현대백화에는 질스튜어트가 입점하지 않아서 행사 기간 등에 나오며 가방을 받을 때 쇼핑백도 헤이지스 쇼핑백을 받았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의 차이는 딱 하나 실물을 보고 살 수 있다는 점! 정말 내가 원했던 .. 2022. 4. 8.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